당뇨병 환자들은 혈당 관리를 위해 평소 식단 조절 및 운동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섭취했던 음식들도 당 수치를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자주 먹는 간식거리나 음료류 가운데서 당 수치를 높일 수 있는 식품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설탕 대용으로 섭취할 수 있는것은 어떤것인지 알려드립니다.
당뇨는 몸속의 당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고장난 상태입니다.
다시 말하면, 당뇨는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이 부족해서 생기는 병으로 인슐린은 몸속의 당을 사용하는 데 있어서 필수적인 물질로 혈당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당뇨 환자는 인슐린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며, 생산한다고 하더라도 제대로 활용할 줄을 모르는 것이죠.
아직 당뇨의 근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과 비만, 식생활 습관이 관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설탕이 몸에 안 좋다면, 똑같이 꿀도 몸에 안 좋겠죠. 설탕과 마찬가지로 꿀은 곧바로 흡수되기 때문이고 그래서 당뇨병 환자는 당류의 섭취를 조심해야 한다.
당뇨환자라면 식습관 개선이 필수입니다.
우선 흰쌀밥보다는 잡곡밥을 먹어야 합니다.
백미밥 1공기(210g)당 탄수화물 함량은 100g인데 반해 현미밥은 70g 정도이기 때문이죠.
우선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기 위해 밥 양을 줄이고 대신 두부나 콩 반찬을 많이 먹는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엔 항상 산책을 하거나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며 활동량을 늘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감자칩이나 쿠키 대신 견과류를 먹어야 합니다.
호두 2알 또는 땅콩 8알 기준으로 각각 약 6g의 탄수화물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과일주스 역시 피해야 하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주스 200ml 한잔엔 각설탕 7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물이나 우유를 마시는 게 좋겠죠.
다음으로 아이스크림인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바닐라맛, 초코맛, 딸기맛 모두 포함됩니다.
또 사탕 또는 초콜릿 과자류로서 젤리, 캐러멜, 껌, 양갱, 엿, 꿀떡, 약과 등은 좋지 않겠죠.
마지막으로 탄산음료보단 탄산수를 마시는것이 좋습니다.
콜라 250ml 캔 하나에만 각설탕 9개 분량의 당분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관리한다고 해도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불편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음식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입니다. 가령 떡볶이나 라면 같이 분식류라든지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 역시 당 수치를 높는데 무심결 먹게될 수 있기 때문이죠. 물론 아예 먹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혼자서만 생활하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죠.
다만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는 말인것이죠. 그리고 대체음식이 있다면 대체음식을 먹는게 좋겠습니다.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천연감미료를 소개합니다.
우리 몸 속 인슐린 분비량을 크게 높이지 않으면서 단맛을 내는 천연 감미료가 바로 ‘에리스리톨’입니다.
설탕보다 무려 70%나 적은 칼로리지만 맛은 거의 흡사해서 요즘 각광받고 있는데요. 혈당지수도 0이기 때문에 당뇨병 환자분들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 시 설사 및 복통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정량만 드시는 게 좋습니다.
에리스리톨은 어디서 구입하면 좋을까요?
쿠팡에서 판매하는 이 제품은 에리스리톨 함유량이 99.5% 괜찮습니다.
나우푸드 제품인 이 제품은 에리스리톨 함유량이 100%네요.
저는 이것을 아버지께 사드렸습니다.
쿠팡에서도 구매할 수 있고 아이허브에서도 구매할 수 있어요.
나우푸드 소포장 제품으로 100%함유량인 이런 제품도 있습니다.
아무튼 에리스리톨 함유량이 99.7% 이상인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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