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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도 싫지만 만약 대입 수능 시험날 코로나 확진된 학생은 어떻게 시험을 볼까요?

실제 며칠 남지 않은 수능은 어떻게 치러질지에 대해 정부 발표자료가 나왔습니다. 

코로나가 심상치 않게 확산되고 있어 학생들이라면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겠습니다. 

 

여학생이 책상에서 시험을 보는 사진
대입수능 코로나 대책

 

     

 

2023학년도 대입 관리방안 발표

교육부에서는 최근 2023학년도 대입관리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출처 : 교육부 카드뉴스

 

만약에 코로나에 걸린 학생이라면 어떻게 시험을 볼 수 있는지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누구나 조심하지만 코로나가 나만 피해간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정부는 일반시험장을 일반시험실과 분리 시험실로 나누어 운영합니다. 

  • 일반 시험실 : 무증상자
  • 분리 시험실 : 유증상자 

그리고 이미 코로나에 걸려 격리대상이 되는 수험생은 다시 두 가지로 나눕니다. 

  • 별도 시험장 : 재택치료 학생 대상
  • 치료시설 내 : 입원치료 학생 대상

 

대학별 평가(면접, 실기, 논술 등) 진행은?

교육부는 대학별로 진행되는 면접이나 실기, 논술평가 등도 최대한 모든 학생에게 응시기회를 제공하라는 입장입니다. 

따라서 대학별로 자체 방역계획을 수립하여 제출하라고 한 상황입니다. 

 

 

격리 대상 수험생을 지원하도록 하고, 응시 환경을 구축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확진자 여부와 관계없이 국가의 중요한 시험이자 개인의 일생에 중요한 시험인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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